어거스틴5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_제12권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천지의 뜻_제13권 창조주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내용 요약/ 정리/ 생각) 제12권: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천지의 뜻 1. 성경의 올바른 해석은 어렵다- 사람이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은 지혜가 부족한 연고이고 진리를 발견했을 때 보다 진리를 추구할 때 말을 더 많이 하게 되며 무엇을 얻었을 때 보다 무엇을 간청할 때 말이 더 길어지며 무엇을 받는 손보다는 문을 두드리는 손이 더 급하다고 하였다. 어거스틴은 괴로운 인생길을 가고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리 상고해 본다 해도 말씀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올바른 해석이 어렵다고 고백하고 있다. 2. 두 종류의 하늘-두 종류의 하늘은 시편을 통해 하늘의 하늘은 주의 것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말하고 있다. 시편 113:24 하늘의 하늘에 비유하면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땅에 불과한데 하.. 2022. 5. 12.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_ 제 10권: 내적인 성찰_제 11권: 시간을 창조하신 하나님(내용 요약/ 정리/ 생각) 제 10권: 내적인 성찰 고백의 목적을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그러할 때 기쁨 누리게 된다는 것, 진리를 쫓기 원하는데 하나님께는 심령으로 많은 증인들 앞에서는 글을 통해 고백하고자 한다. 그리고 내적인 성찰의 고백을 행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께 아뢰었던 것이며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하고 있다. 또한 어거스틴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의 깨달음이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에 확신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고백하기를 원하고 자신이 깊은 곳까지도 알기를 원하고 있다. 거짓인지 참인지 어떻게 고백하느냐라는 질문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고백에 대한 의심까지 걱정하며 기술하고 있다. (276p) 하나님 본성에 관한 탐구에서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 할 때, 당신의 무엇을 사랑하는 .. 2022. 5. 12.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_제 8권: 회심을 위한 마지막 싸움_제 9권: 세례를 받음(내용 요약/ 정리/ 생각) 제8권: 회심을 위한 마지막 싸움 어거스틴은 확실한 기독교의 진리에 몸과 마음을 바치고 싶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돈과 명예와 정욕’을 버릴 수 없어서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했다. 마음이 괴로웠던 어거스틴은 암브로시우스 감독을 보좌해 주고 있었던 사제, 심플리키아누스를 찾아갔다. 이때 심플리키아누스는 신플라톤주의 철학자였고 수사학자였던 빅토리누스의 회심에 대한 이야기를 그에게 전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어거스틴은 자신도 그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자신은 그렇게 되지 않아서 고민하게 된다. 또한 어거스틴은 그 후 황제의 수행원인 폰티키아누스로부터 애굽의 수도사 안토니우스에 대한 이야기와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자신들의 생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한 황제 수행원들의 회심 이야기를 듣는다. 물론 어.. 2022. 5. 12.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_ 제 6권 정신적 방황의 계속_제 7권 플라톤주의의 영향(내용 요약/ 정리/ 생각) 제 6권 정신적 방황의 계속 마니교에서 나와 부모님의 당부로 보편교회의 학습교인의 지위를 유지하기로 작정하며 지내지만, 여전히 방황하는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주를 찾아 헤매었다가 믿음을 잃고 진리를 찾을 수 없어 낙심하고 있을 때 아우구스티누스의 “믿음이 굳센 어머니”가 찾아오셨다. 바다의 풍랑을 만날 때 오히려 뱃사람들에게 안전하게 도착하리라고 약속하며 위로하시고, 늘 아우구스티누스를 위해 애곡하며 간절히 기도하며, 주께서 약속을 이루어 주실 것이라 확신하며 그리스도를 믿으니 이승의 삶이 끝나기 전에 올바른 그리스도이닝 되는 것을 볼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시던 어머니. 어느 날은 습관대로 죽과 빵과 포도주를 성인 기념관에 봉헌하려 했을 때 문지기의 저지를 받는다. 암브로시우스 감독이 금지했다는.. 2022. 5. 12. 성 어거스틴의 고백록 _제 4권 마니교의 늪에서_제 5권 마니교와의 결별(내용 요약/ 정리/ 생각) 제4 권 마니교의 늪에서 어거스틴은 19세부터 28세까지 무려 9년 동안 마니교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당시 마니교는 칙령에 의해 금지된 종교였기에 자신이 신자라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고 피택자에게 음식을 갖다 바치는 등의 열심을 보였다. 더불어 자유 학예를 연구하는 것 또한 열심을 다했다. 그는 수사학을 가르치는 교사였다. 고향에서 교사로 일을 함과 동시에 어떤 여자와 동거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정욕으로 인한 관계였다. 그러면서 그는 점성가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점성술에 빠져들게 되었기 때문이다. 짐승을 희생제물로 바치거나 점을 치기 위해 악령에게 기도하는 일도 하기 않았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었던 것이다. 또한, 그들의 예언이 맞는 경우가 빈번한 것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였고, 자신이.. 2022.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