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마음의 한 예배자
WELOVE
작사, 작곡 박은총
[Get Back Up Again]
다시, 코로나 팬데믹으로부터, 침체된 세대로부터, 부패한 시대로부터, 우리가 다시 일어나 회복되고자 하는 것은
부흥기로의 회복이거나 우리가 그리워하는 특정 시대로의 회귀보다 더 풍성한 것입니다.
우리를 '이 시대'에 '이 세대'로 부르셨습니다. 작다 생각했던 그의 부르심 속에서 다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이자,
예배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
Verse1.
익숙함에 젖어들어 또 한 번의
지나가는 예배가 아니라
다시 한번 부어주실 그 은혜로
가득 채워지는 예배를 나 갈망합니다
Verse2.
요동치는 내 감정에 속지 않고
내가 주인 된 예배가 아니라
영과 진리로 온전하게 드려지는
주가 받으시는 예배를 나 갈망합니다
Chorus.
주가 받으시는 온전한 찬양과 예배
주님께 나 드리기 원합니다
주가 찾으시는 상한 마음의 한 예배자
내가 되어 예배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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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을 찌르는 찬양입니다.
늘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순서로 진행되는 우리의 예배
매주 읽어서 다 외운듯한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지갑 속에서 주섬주섬 꺼내서 드리는 헌금
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이렇게 드리는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였니?
하나님이 이 예배를 받으시겠니?
예배는 교회에서 드리기 때문에 내가 아닌 성도들 모두가 잘 드리면 진짜 잘 드렸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배는 나와 하나님과의 1:1로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예배를 준비하시는 목사님이나 사역자들의 마음이 아니고 예배를 드리는 '나'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매주 드리는 예배 순서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우리의 마음을 다해서 예배드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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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워십] 예수로 사는 인생 PPT / 예수로 사는 인생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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