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 다시보기 / 낭만닥터 김사부 6회 다시보기

 

낭만 닥터 김사부 1. 6회 내용 요약

 

 

6회 동기 부여 : Motivation

 

 

이번회는 윤서정과 도원장과의 인연으로 시작됩니다. 

윤서정과 도원장도 뭔가 특별한 인연이 있어 보입니다. 

손목을 그어 자살을 한 윤서정의 어머니와 어머니가 남긴 편지에 도원장을 찾아가라고 적혀있습니다. 

 

김사부와 강동주가 병원에 잠깐 자리를 비웠습니다. 

강동주는 거대 병원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고 김사부는 심란한 마음으로 남도일과 함께 있습니다. 

하필 이럴 때 응급환자가 들어오는데 도인범과 함께 나간 택시기사가 응급환자로 왔습니다. 

한시가 바쁜 응급환자가 왔는데도 윤서정은 오더리라는 직책 때문에 처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동주는 술자리를 파하고 자리를 나서는데 이제야 응급환자가 있다는 부재중 연락을 보고 급히 택시를 잡고 병원으로 출발하지만 시간이 촉박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윤서정 잠깐의 갈등 끝에 윤서정은 처치를 시작합니다. 

 

 

신회장은 도원장을 불러서 돌담 병원에 필요한 의료기구 리스트를 전달하고 돌담 병원에 지원을 명령합니다. 

강동주와의 술자리를 가지던 외과 과장은 갑작스러운 도원장의 호출에 술자리를 마무리해야 하고 

강동주는 돌담 병원으로 이동 중 경운기 사고로 쓰러진 환자를 처치하게 됩니다. 

도인범은 응급환자가 있지만 수술이 가능한 의사가 없어서 본인이 직접 수술을 진행합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수술을 진행하던 중 김사부가 수술실로 들어오게 되고 도인범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수술을 마무리합니다. 

때마침 도원장과 외과과장이 돌담 병원으로 들어오고 수술을 마치고 오는 도인범과 마주칩니다. 

김사부는 의사이긴 하지만 타 병원에서의 허가 없이 수술한 도인범을 문제 삼고 도원장은 극대노합니다. 

 

여원장과 김사부 그리고 도원장 세 사람의 대담이 이어집니다. 

도원장은 돌담 병원을 요양병원으로 만들 계획이었고 신 회장의 여비서가 이 사실을 김사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김사부는 돌담 병원의 병원으로써의 가치를 이야기 하지만 도원장은 무시합니다. 

김사부는 도인범을 돌담 병원으로 내려오라고 도원장에게 이야기합니다. 

 

 

도원장도 과거 윤서정과의 따뜻했던 만남을 떠올리지만 지금은 마냥 따뜻한 시선이 아닌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화가 난 도원장은 도인범을 후려칩니다. 

 

응급실에서 자고 있는 김사부를 황급히 깨우는 행정과장 

그리고 인사발령으로 거대 병원에서 돌담 병원으로 몰려온 거대 병원 사람들 

과연 이 두 무리는 공생할 수 있을까요?

 

 

6회에서는 거대 병원 사람들과 돌담 병원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중에도 

병원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들어 있습니다. 

응급실 갑질 장면으로 유명한 수간호사와 윤서정의 사이다 참 교육 장면,

환자 보호자의 애틋한 고백 등 재미난 병원 이야기도 볼 수 있었고 

강동주, 윤서정의 러브라인에 우연화와 은탁선생님까지 또 다른 러브라인이 스멀스멀 나오면서 더 큰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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