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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송(내 맘을 엽니다) / 팀룩워십
작사, 곡 이루다
사실 첫사랑이라는 건 생각만큼 아름답지 않습니다.
처음 사랑을 경험하던 그 시기에 우리는 너무 어렸고, 어려웠고, 어리숙했으니까요.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불안했고 불완전했고 불만투성이였습니다.
그래도 첫사랑은 우리에게 늘 애틋하고 아련하게 기억되죠.
그 모든 조건을 뛰어넘을 만큼 순수한 사랑이었으니까요.
그 순수함을 순결하게 순전하도록 지킬 수 있었다면 우리의 사랑에는 처음과 나중이 구별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는 처음 사랑이란 게 없나 봅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늘 사랑이시니까요.
십자가에 매달린 그 사랑은 화려하진 않아도 흠 없이 순수합니다.
순종으로 지켰기에 투박한 대신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사랑한다는 건, 나의 사랑이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나의 생명이 아닌 주님의 생명으로 그 영원함으로 나아가기까지, 이제 딱 한 걸음.
마음의 문을 여세요, 주님께서 그 한 걸음도 영원한 사랑으로 채우실 테니!
♬
사랑의 예수님 나를 찾아오셔서
십자가로 대속 하사 내 마음 두드리네
오 사랑의 예수님 지금 내 맘을 엽니다
내 안에 거하셔서 나의 생명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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